완탕면을 먹었지만...
난 아직 배가 고프다....
저녁을 먹고 이렇게 첫날 숙소로 돌아가기 아쉬워서 침사추이 근처에 있는
템플스트리트 야시장에 가보기로 했다!
한국의 지하철과 거의 비슷한 풍경!
스크린도어도 그렇고 사람들의 옷차림도 그렇고 한국 같다!ㅎㅎ
조던역에서 내렸는데 역 이름 써있는 벽이 이쁘다!
조던역에서는 마이클 조던처럼 농구하는 흉내를 내야 제맛ㅎㅎ
야시장에서는 스파이스 크랩을 많이 먹는 듯 하지만 후기를 찾아보니 비싸기만 하고 맛은 그냥 그렇다 해서 패스!
야시장의 풍경은 크게 특별할 것이 없었다
탕후루도 보이고~ 큐브 스테이크도 본 거 같고~
꼬치들도 많이 보이고~
와이프가 그런 음식 말고 디저트 먹고 싶다고 해서 마미 팬케이크를 찾아가기로!
여기도 무슨 공사 중인지 철근 같은 게 막 세워져 있어서 간판 찾기가 어려웠다...ㅜ
인기 있는 곳이라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앞에서 대기 중!
홍콩와플을 각각 고르기로!
나는 Top3인 바나나 초콜릿칩 와플
와이프는 오리지널에 아이스크림을 추가!
아이스크림을 추가하면 +20달러!
요기도 트래블월렛은 안되고 현금이나 옥토퍼스 카드만 사용 가능...!
이건 와이프가 먹은 오리지널에 아이스크림 추가!
아이스크림이 생각보다 크다...!
요건 나의 바나나 초콜릿 칩인데 손이 없어서 사진은 이렇게만....
바나나맛에 초코까지 섞여서 왕달달하고 맛있다!
내가 딱 좋아하는 맛!!
더블 초콜릿 어쩌구라는 초코맛 스무디(?) 같은 것두 시켰는데 찐한 초콜릿 맛 스무디라서
딱 내 스탈!!
여행 중 달달한 게 땡긴다면
마미팬케이크 추천~~👍
